바이낸스, 국내 스타트업 BxB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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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바이낸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BxB에 출자한 사실이 확인됐다. 바이낸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BxB 투자 사실을 알리고, BxB가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고객지원센터 운영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펑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에 대해 “현재 BxB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가 투자액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지만 코인포스트 등 외신들은 약 43만 달러(약 4억9,854만원)가 투입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해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직원을 모집해왔다. 바이낸스 거래소에서는 현재 총 24개 법정화폐로 거래가 가능하며 원화 거래는 아직 불가능한 상태다.

외신들은 이번 출자에 대해 바이낸스가 원화를 도입하기 위한 수순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나아가 거래소 진출 가능성도 모색되고 있다고 했다.

바이낸스는 현재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 외에도 지역 거래소인 바이낸스 우간다, 바이낸스 저지(영국령 저지섬), 바이낸스 싱가포르, 바이낸스US 등을 운영 중이다.

한편 BxB는 지난해 원화에 페깅되는 스테이블코인 KRWb을 발표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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