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급락하자 백트 거래량 ‘급증’

0

구글 양자컴퓨터, 페이스북 리브라(libra) 등의 이슈로 23일(이하 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자 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 내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백트 비트코인 거래량을 추적하는 백트볼륨봇(Bakkt Volume Bot)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 하락 이전 거래량은 불과 8BTC였지만, 폭락 직후에는 296BTC까지 급증했다.

마지막 거래 가격은 7,772.50달러였다. 백트의 모회사인 인터콘티넨탈 거래소(ICE)의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계약은 629BTC, 12월 계약은 11BTC씩 각각 체결됐다.

이미지 출처 : 트위터

이에 대해 넥스트머니는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 적정 가격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7,500달러를 밑돌며 약 5개월 반 만에 저점을 찍기도 했다. CNN,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들은 급락 원인으로 구글의 양자컴퓨터 발표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등을 꼽았다.

구글은 이날 자사 블로그에 최첨단 슈퍼 컴퓨터로 1만 년 걸리는 난수 계산을 이 양자컴퓨터로 3분 20초 만에 해결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최첨단 컴퓨터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비밀키’를 해독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퍼지면서 가격을 끌어내렸다는 게 외신들의 분석이다.

또 저커버그 CEO는 이날 미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지 못하면 리브라협회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한 점도 가격 급락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티코노미는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에 대해 믿을 수 있는 정보와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밸류업 받을 분석가 모집

“더불어 함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신진 지식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티코노미는 가치 있는 콘텐츠에 가치 있는 토큰을 선별적으로 배분해주는 밸류업 제도를 시행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tconomy@tconomy.io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밸류업용 코인 기부

“더불어 함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에 관심이 있으신 기업들의 밸류업용 코인 기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tconomy@tconomy.io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Share.

About Author

Avatar

Editor of Tconomy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