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텔레그램 쇼크에도 시장 영향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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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12일(이하 현지시간) 이베이, 마스터카드 등의 페이스북 리브라(libra) 연합 탈퇴와 미 증권 거래위원회(SEC)의 텔레그램에 대한 긴급조치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타임즈,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이날 2개의 비관적 소식이 시장에 전달됐지만 충격파는 제한적이었다고 보도했다.

실제 암호화폐 시세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12일 하루동안 비트코인(BTC) 가격은 8,348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해 이날 오후 11시 49분 8,361달러를 기록하며 별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미지 출처 : 코인마켓캡

SEC는 이날 텔레그램과 텔레그램의 자회사 톤(TON)이 내놓은 자체 코인 그램(Gram)의 판매와 배포를 중단하는 긴급조치를 볍원에 신청했다.

SEC는 성명을 통해 텔레그램 TON에서 발행되는 프로그램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미국 투자자에게 더 이상 판매할 수 없도록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램이 증권임에도 불구하고 텔레그램과 TON이 그램의 이벤트와 판매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SEC에 따르면 TON은 그간 그램 약 29억 개를 전세계 초기 투자자 171명에게 저가에 판매했고, 이 가운데 10억 개를 미국 투자자 39명에게 판매했다.

또 하나의 시장에 던져진 충격파는 페이스북이 구상 중인 리브라 프로젝트 관련 이슈였다. 미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는 이날 “(리브라의) 설립 멤버로 전진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현재 이베이의 결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리브라 탈퇴를 선언했다.

이날까지 리브라 협회 탈퇴를 선언한 곳은 페이팔, 비자, 마스터카드, 이베이, 스트라이프(Stripe), 메르카도 파고(Mercado Pago) 등 총 6개사다.

비트타임즈는 각국 금융 당국이 기존의 금융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과 자금세탁의 온상이 될 수 있다며 리브라에 반기를 들자, 페이팔을 필두로 각 기업이 탈퇴를 표명하고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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