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바이낸스 등 8개 거래소, 전체 BTC의 6.7%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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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Huobi)와 바이낸스(Binance)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8곳이 비트코인(BTC) 전체 유통량 중 6.7%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인포스트, 코인도쿄 등 외신들은 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의 데이터를 인용해 후오비, 바이낸스, 비트멕스(BitMEX), 비트파이넥스(Bitfinex), 비트렉스(Bittrex), 비트스템프(Bitstamp), 크라켄(Kraken), 폴로닉스(Poloniex) 등 8개 암호화폐 거래소가 120만 BTC, 전체 BTC 유통량의 6.7%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지 출처 : 토큰애널리스트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98억 달러(약 11조7,257억 원) 정도가 된다. 가장 BTC 보유량이 많은 거래소는 후오비였고 이어 바이낸스, 비트멕스 순으로 이어졌다.

2017년 이후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들 거래소들이 코인 가격 변동성과 상관없이 BTC 보유량을 꾸준히 늘려왔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한편 이더리움(ETH)의 경우는 바이낸스가 198만ETH로 보유량이 가장 많았고, 194만ETH의 비트멕스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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