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HTC,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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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대만 전자 기업 HTC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저작권 관리 스타트업 비트마크(bitmark)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블록, 코인텔레그래프 등 4일(이하 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비트마크는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초기 단계의 투자인 시리즈A에서 300만 달러(약 36억 원)를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조달처로는 알리바바와 HTC 외에 벤처 캐피탈 기업인 WI 하퍼그룹 등으로 조달한 자금은 영업 및 마케팅 전개에 쓰일 예정이다.

비트마크는 아시아 최대 음악 네트워크인 KKBOX과 제휴해 디지털로 스트리밍되는 음악 저작권을 기록하는 비트마크 저장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최근 블록체인 기반으로 이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알리바바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활용을 적극 모색하는 대표적 중국 기업이다. 중국 매체 IPR데일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블록체인 관련 특허 신청 건수에서 알리바바는 322건으로 전체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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