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은 죽을 것… 비트코인으로 갈아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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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ip] 6일자 글로벌 이슈를 소개합니다.

“알트코인은 죽을 것… 비트코인으로 갈아타라”

이미지 출처 : 킷코뉴스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인 맥스 카이저가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이 더욱 커지면서 알트코인가 소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인초이스, 킷코뉴스 등 6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카이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점유율이 현재 68.2%이며 80%를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트코인은 죽을 것이다. 2014~2017년에 있었던 알트코인과 하드포크의 시대는 끝났다. 알트코인에서 비트코인으로 갈아타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360에 따르면 이날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약 69.2%. 전날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2008년 이후 약 11년 만에 7위안으로 하락하면서 중국계 투자금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카이저는 미중간 무역 갈등과 환율 전쟁, 브렉시트 우려, 홍콩의 정세 악화 등의 글로벌 경기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번 주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만5,000 달러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예고했다.

페이스북, 의회 로비 강화하나…미 상원의원 전 보좌관 채용

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 리브라(Libra) 로비를 위해 미 공화당 소속 마이크 크레이포 상원의원의 전 보좌관을 영입한 사실이 5일 확인됐다.

폴리티코,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크레이포 의원의 전 보좌관인 수잔 주크가 페이스북 로비스트 팀에 합류했다면서 이로 인해 페이스북의 의회 로비 활동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크레이포 의원은 미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지난달 열린 리브라 청문회에서 페이스북 등 거대 IT 기업을 두고 데이터 보호를 위한 규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올해에만 750만 달러(약 91억1,175만 원) 이상의 자금을 의회 로비 활동에 지출하고 있다.

트럼프의 자산 동결 조치로 베네수엘라 내 비트코인 거래량 급증

이미지 출처 : 코인댄스

미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내 베네수엘라 정부의 모든 자산을 동결하면서 베네수엘라 내 비트코인 주간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AP통신,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자국 내 베네수엘라 정부의 모든 자산을 동결하는 대통령령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에 있는 모든 베네수엘라 정부 자산과 미국인이 소유 및 관리하는 베네수엘라 정부의 자산도 모두 동결됐다.

이로 인해 지난 한주간 베네수엘라 내 비트코인 거래량(3일 집계)은 약 680억 볼리바르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7월 20일 기록됐던 최고치 578억 볼리바르보다 약 102억 볼리바르 더 많은 수치다.

AP통신은 이번 조치로 베네수엘라는 미 정부로부터 쿠바와 이란, 북한 등과 동등한 취급을 받게 됐다면서 미 정부의 제재 강화로 베네수엘라 내 비트코인 거래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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