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리브라 논의 위한 TF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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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리브라(Libra)’ 백서 공개를 계기로 주요7개국(G7,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이 암호화폐 규제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추진키로 했다.

코인포스트, 코인텔레그래프 등 암호화폐 전문 매체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프랑수아 빌루아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G7가 리브라를 비롯한 암호화폐 규제를 논의 및 검토하기 위한 TF팀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TF에서는 자금세탁 방지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암호화폐 규제 방안, 특히 리브라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의 대응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현재 각국 금융당국은 리브라가 국제 송금 및 결제 수단, 즉 비 금융회사가 금융 업무를 맡게 된다는 점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브루노 르메이어 프랑스 재무장관은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통화 발행 등의 업무는 본래 정부의 역할”이라면서 “테러 자금 조달, 부정 행위를 방지하고 안전 보장을 위한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 갈로 총재도 “우리는 혁신을 받아들이고 싶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며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제롬 파월 의장도 리브라에 대해 “잠재적인 이익과 잠재적인 위험이 공존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새 TF의 수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베누아 쾨레 이사로 알려졌다.

한편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오는 7월 17일부터 이틀간 프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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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언론학과와 Tokyo Keizai University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한 후 조인스닷컴, 아시아투데이신문, 월간 PC사랑, 디지털카메라매거진 등에서 다년간 국제부 및 IT부 기자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블록체인 분야에 올인,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블록데일리 부편집장을 거친 뒤 현재 티코노미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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