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미SEC, 비트와이즈 이어 반에크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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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식 트위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와이즈(Bitwise)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이어 반에크(VanEck)와 솔리드(Solid)X의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도 8월 이후로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스트머니, 이더리움월드뉴스 등 20일(이하 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SEC는 이날 반에크·솔리드X의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90일 이후인 8월 19일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SEC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기 및 조작 행위나 관행 방지, 투자자 보호 등에 대한 우려가 연기 결정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SEC가 이전부터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과 관련해 가장 우려해 온 사항이다.

반에크·솔리드X의 비트코인 ETF는 1년 전 SEC에 제출됐지만 올해 1월 미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인해 한 차례 취하됐다. 이후 같은 달 말 신청서가 다시 제출됐고, SEC는 3월 말 승인 결정 기한을 5월 21일까지 한 차례 연기했으며 이날 또 다시 결정을 유보했다.

이에 앞서 SEC는 지난 15일에도 자산관리 업체 비트와이즈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8월로 연기한 바 있다.

비트코인 ETF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쉽게 거래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ETF 승인이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투자자 등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SEC는 사기 및 투자자 보호 등의 우려로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SEC의 승인 결정 기한은 최대 240일까지다. 비트와이즈 심사 개시일은 2월 11일, 그리고 반에크·솔리드X의 심사개시일은 같은 달 20일이다.

따라서 SEC는 비트와이즈의 신청 건은 오는 10월 13일까지, 반에크·솔리드X의 신청 건은 같은 달 18일까지 승인 여부를 반드시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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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신문방송학과와 Tokyo Keizai University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한 후 조인스닷컴, 아시아투데이, PC사랑 등을 거치며 국제부 및 IT부 기자로 활동했으나 블록체인 분야는 아직 새내기. 초심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취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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