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16

픽션, 동영상 스튜디오 ‘레이어박스’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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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동영상 전문 제작 스튜디오 ‘레이어박스’가 프로젝트의 정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레이어박스는 애니메이션, 웹툰, 영상 제작에 고루 역량을 가진 업계 베테랑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프로모션 영상 등 동영상 분야에 특히 강점을 가진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다.

레이어박스는 지금까지 300여 편이 넘는 게임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하며 게임 업계와 긴밀히 협업해 왔으며,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도 샌드박스의 인기 웹 애니메이션 ‘장삐쭈’ 등 여러 편의 작품을 흥행 시킨 바 있다.

‘픽션’은 내년 런칭할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생태계를 초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최근 웹툰, 게임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맺고 있는 가운데, 이번 ‘레이어박스’와의 공식 제휴 또한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그 동안 ‘픽션’은 플랫폼으로부터 탈중앙화된 1인 창작자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초기에는 기존 메이저 콘텐츠 프로바이더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소싱하여 공급함으로써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픽션 관계자는 “특히, 이번 파트너십 채결 과정에서 ‘레이어박스’에서 크게 가능성을 본 것이 캐릭터 라이브 분야다”며 “일명 브이튜버(Vtuber) 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로, 1인 방송 콘텐츠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에서는 ‘레이어박스’ 팀이 최초로 캐릭터 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장을 개척,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픽션’ 입장에서 캐릭터 라이브에 기대를 거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CG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웹툰과 게임 등의 IP를 접목시키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그 형태가 유저들에게 가장 소구되는 영상 콘텐츠라는 점”이라며 “‘픽션’은 캐릭터 라이브가 생태계 내 다양한 콘텐츠에 생기를 불어넣는 또 하나의 중요한 콘텐츠 영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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