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가격 폭락하자 개인투자자들, 매입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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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가격이 최근 폭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비트코인(BTC)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스트머니,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4일(이하 현지시간) 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공식 블로그 발표를 인용해 지난달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하는 동안 코인베이스의 개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이미지 출처 : 코인베이스 공식 블로그

통상 코인베이스 고객의 암호화폐 매입량 비중은 매도량보다 60% 정도 많았지만 지난달 12-13일 폭락장이 이어질 당시에는 매입량 비중이 67%까지 상승했다는 것이다. 폭락시 인기를 모았던 코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이었다.

또 13일 비트코인 폭락 후 48시간 동안 코인베이스로 입금된 금액은 약 13억 달러로 평상시보다 5배 늘었다. 이때의 코인 거래량은 6배, 신규 사용자 등록 건수는 2배씩 각각 급증했다.

이같은 현상은 코인베이스에서만 나타난 게 아니었다. 앞서 일본 거래소인 비트뱅크(bitbank)는 지난달 25일 공식 미디엄 페이지에 비트코인 폭락 후 계좌 개설 수가 2020년 평균을 약 40% 상회했다고 전했다.

노란색 선은 비트뱅크의 BTC/JYP 추이, 파란색 선은 KYC인증을 통과한 계좌수, 초록색 선은 메일등록자 수을 각각 의미한다. / 이미지 출처 : 비트뱅크

비트뱅크 측은 특히 이번 하락세가 이른바 ‘암호화폐 겨울’로 불렸던 2018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전반까지의 폭락장과는 좀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 때 비트뱅크의 계좌 개설 수는 타격이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늘고 있다는 것이다.

비트뱅크는 그 이유로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을 꼽았다. 실제 구글 트렌드 검색에서 ‘비트코인 반감기(bitcoin halving)’에 대한 검색이 최근 몇달간 크게 늘어나는 등 반감기에 따른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가 많다는 게 비트뱅크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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