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블록체인 업계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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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환자가 중국뿐 아니라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그 여파가 행사 취소 등 블록체인 업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 폭스뉴스 등 외신들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내달로 예정됐던 홍콩 블록체인 이벤트 ‘토큰2049(TOKEN2049)’ 개최가 오는 10월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토큰2049 주최 측은 “지난 몇 주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장세를 면밀히 주시해왔다. 홍콩 정부가 상황을 잘 관리하고 잠재적인 영향을 봉쇄하기 위해 엄격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면서 행사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앞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도 당초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베트남을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바이낸스는 행사 등록을 마친 참가자에게 등록 비용을 환불하고 이벤트 개최일은 다시 발표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하는 기업도 있다. 블록체인 앱 개발 기업인 어코어(Acoer)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추적하기 위한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최근 개발했다.

중국계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업체인 항저우 컬리안 테크놀로지(Hangzhou Qulian Technology)는 병원 등 의료기관 지원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의료용품 기부 포털 플랫폼을 만들었다.

또 블록체인 마케팅 서비스 업체 크리피탈(Krypital)도 지난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들을 위한 자선 활동을 시작했다. 구체적으로는 의약품 기부인데
크리피탈 측은 이 기부 활동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기부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우한을 지원하기 위해 15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8일 1만 달러를 돌파하며 연일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이나 엔화 등 주요 안전자산과 암호화폐로 투자금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돌파한 건 지난해 10월 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블록체인 관련 발언 이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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